미래에셋글로벌리츠

·미국 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(23년 말 기준 약 3천만 명)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8.9% 증가하였음.

·텍사스 주는 개인소득세를 없애고 기업 친화적인 규제 완화 정책으로 기업을 유치함.

·토지 사용 규제가 타 주 대비 낮아 기업들이 신속하게 생산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임.

·Houston시의 인구는 232만 명으로 미국 내에서 4위, 텍사스에서 1위 규모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1.0%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음.

·무역/운송업, 의료, 관광, 제조업 등으로 구성된 다변화된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19년 말 3.6%의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였으며, COVID-19 로 인한 실업률 증가 이후 빠르게 회복하여 ’24년 4월 기준 3.8%의 실업률을 기록 중임.

·글로벌 기업 및 중소 Tech Firm의 지역 오피스 개설 및 확장 등 이주 수요 지속

·Fortune 500 기업인 HP, Oracle, Tesla Giga factory 이전을 완료함 (2020).

·Tesla 오너인 일론머스크 및 Space X가 소유한 산업회사 Boring company 이전 (2022), 운용규모 22조의 투자회사 West Wood (2023), 안면 인식 기술을 메인으로 한 Tech 기업인 Q5iD HQ(2023)가 이전하는 등 최근 3개년 평균 약 20개의 회사가 이전을 완료함.

·위와 같은 다양한 성장 요소를 바탕으로 CBRE 선정 Next 10 Tech Market으로 선정

·본건 자산은 텍사스 주 내륙(댈러스 시 방향)으로 연결되는 I-45 고속도로와 바로 인접하여, 미국 중부와 북부를 횡단하는 I-69와도 근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함.

·본건 자산으로부터 휴스턴 시내중심부까지는 약 25km (차량소요시간: 20분),
휴스턴국제공항까지는 약 15km (차량소요시간: 15분) 거리에 있어 물류거점으로 우수한 입지로 판단됨.

·Amazon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으로, 시가총액 약 1조 9천억 달러 규모, 신용등급 AA(S&P)의 우수한 기업임.

·전자상거래, 3PL,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 (AWS) 등 다양한 수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, 사업 다각화 및 재정 안정성을 통해 높은 성장성 지속이 전망됨.

·Amazon은 5년 평균 CAGR 20% 수준으로 안정적인 상승을 기록하고 있음.

·Amazon은 23년 1월 기준 미국 내 전자상거래 점유 상위 기업 중 약 40%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, 이를 기반으로 한 광범위한 물류 인프라를 통해 지속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됨.

·‘22년도 아마존에서 투자한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주가 하락 등의 원인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락했지만, 이후 꾸준히 회복하여 ’2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201% 상승하였으며 ‘22년도를 제외하고 계속해서 5%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보유하고 있음.